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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김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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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리 順理 새싹이 돋아나는 건봄이 왔다는 거구 꽃이 피는 건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구 단풍이 드는 건 가을이 다 가고 있다는 거구 낙엽이 떨어지는 건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구. 눈이 오는 건 따스한 온기를 기다리는 거구 사람이 늙어가는 건희망이 더 커진다는 거. 오늘 밤이 기다려지는 건(OOO OOOO) 다는 거. 내일이 기다려지는 건(OOO OOOO) 다는 거. (OOO OOOO)는 지맘대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5.
  • 민들레꽃이라도 민들레꽃이라도나만의 얼굴로 나만의 세상을민들레꽃처럼 살다가도가끔은 뒤를 돌아다보자.세상의 수많은 틈새에서밟히고 또 밟혀내 모습 비록 초라한민들레꽃이라도.화려함을 갈구하지 않아도네 냄새 맡아 주는 이 하나 없어도무서리 내릴 때 까지제자리 지키는 저 들국화처럼.나만의 얼굴로 나만의 세상을민들레꽃처럼 살다가도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자잘난 사람 헬 수 없는 틈새에찢기고 또 찢겨모양새 나지 않은민들레꽃이라도.기름진 땅 제쳐두고거친 들녘 산자락 모퉁이에피어나는시골 색시민들레꽃이라도하아얀 씨 바람에 맡기듯.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8. 21.
  • 슬픈 상사화 슬픈 상사화                                  김만수해년마다 상사화는 이른 봄날 빼꼼히 뾰족이 세상에 나와  파아란 잎을 한 잎 한 잎봄날 가득하늘 향해 식구를 늘려나간다.뜨거운 여름이 오면삶이 얼마나 고달픈지그 짙은 녹색의 잎사귀를 처절하게 늘어뜨리고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살그머니 다시 그 자리에 뭐가 그리 서럽고 그리워 뜨거운 팔월 태양을 향해 화려하지도 않게 연분홍으로 살짝 피었다가흔적도 없이다시 사라져 버리는가?슬픈 상 ·  사 ·  화.내년에도 그 자리에 또 나타나겠지슬픈 상 ·  사 ·  화.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8. 7.
  • 변산 채석강 해당화 변산 채석강 해당화                                            김만수 변산 채석강 절벽 거친 파도 견디며 아스라이 핀 해당화밤새 바람을 비켜 찾아왔습니다.그리운 님 밤새 기다리며 해당화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짧은 만남 뒤로하고 다시 저먼 바디로 돌아가야만  하지만우리에겐 알 수 없는 어떤 힘이 작용해내일 또 두 번이나 만날 수 있잖아요.긴긴밤 다시 돌아 이른 아침 당신 찾아왔건만 누가 데려갔는지. 해당화 폈던 자리엔슬픈 추억만이 켜켜이 붉은 채석으로 남았습니다.붉디붉은 변산 채석강 해당화야  해가 지고 뜨고 바닷물 들고 나고 파도 바람 1년만 더 견뎌내면견우직녀 만나는 칠석날을 기다립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8. 6.
  • 우리 손자 도현에게 우리 손자 도현에게둘째라 그런지 감동이 부족했었다.아들이라고 더 좋을 줄 알았는데첫째 손녀 도하에게 받은 사랑 감동의 충격이 너무 컸던 것일까?지 아빠 가람이는 지 외할아버지께서 저를 처음 보고 했다던'붓으로 그려도 이렇게 이쁘게 못 그리겠다.'라고.외할아버지 말씀 이해 간다며,떠버리던 팔불출 아빠. 1도 공감가지 않았었는데. 이제 백일이 된 우리 도현이 방실방실 웃어주고 옹알옹알해 주면이 할비 그냥 뿅 ~ 갑니다.지 아빠 가람이 '붓으로 그려도...'  낯부끄런 말 해도 이 할비도 이제 공감 갑니다.  도현 아빠 가람이 어렸을 때처럼우리 도현이 도하 누나처럼 예쁨 받고 사랑받는 오월 장미가 되어주길 할비는 바란단다. 우리 도현 백일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해요.붓으로 그려도 이렇게 이쁘게 못 그리도록 도현..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5. 30.
  • 사월 동백꽃 사월 동백꽃 작년 이맘때 본 동백꽃 올해도 서산에서 본다. 징한 진초록 잎사귀 배경에 더욱 빛나는 붉은 동백꽃 옛날 우리 동네에선 봄에 펴 춘백꽃이라 불렀는데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아도 지나치게 소박하지 않아도 그 붉은 꽃 그 노란 꽃술 부끄러운지 그 붉은 꽃 그 노란 꽃술 감추려고 한여름 밤 불나방 쉴 새 없이 그 붉은 불 속 뛰어들 듯 너는 무엇이 부끄러워 너는 무엇이 두려워 그 춘 사월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자결하듯 새카만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나요? 붉은 꽃. 붉은 꽃. 붉은 꽃. 붉은 꽃. 동백꽃. 동백꽃. 동백꽃. 새카만 사월 제주 땅 붉은 동백꽃 누가 너를 부끄럽다 하겠소 누가 너를 아름답다 하지 않겠소? 아, 제주여! 아, 사월이여! 너를 불러 본다. 목메어 공감수 3 댓글수 0 2024. 4. 2.
  • 24 김은경송별사 송별사 김은경 선생님, 자랑스러운 선생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청운의 꿈을 안고 아이들이 좋아 교직에 발을 디디며 보낸 시절이 30년이 더 지났습니다. 30여년의 교육 현실은 가르침의 기쁨과 행복보다는 눈물과 한숨으로 밤을 지새우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잘 버티고 견뎌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결코 버티고 견디는 일이 아닐 진데, 아직도 우리는 가르치는 일을 즐기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이 슬픕니다.. 김은경 선생님, 하지만 교단을 지키는 훌륭한 후배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루지 못한 꿈들은 남은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지난 자리를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김은경 선생님, 선생님께서 학교에 계신 동안 보여주신 무한한 헌신과 사랑은 우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2.
  • 동짓달 기나긴 밤을 500여 년 전 조선시대 황진이는'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 내어' 읊조리며 동짓달 긴 밤을 임 때문에 잠 못 이뤘나 보다.동짓달 밤이라고 길었을까섣달 밤이라고 짧았을까기다릴 사람 없는 밤매 마찬가지일 텐데조선의 그 잘난 한량들 가슴 울리던 황진이도그 해 밤은 길었나 보다.2023  서산의 겨울밤도 깊어가는데60년 한 바퀴 크게 돌아 돌아 내 용띠 해 다가오는데내일은  그 옛날 가슴  설레게 했던임 온다는데오 늘  밤  은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2. 28.
  • 2023 겨울 밤 겨울비가 철 모르는 꽃들 피우더니 눈이 머물 자리에 비가 차지하더니 이제 철이 들었나 혹독한 추위 하얀 눈 자기 자리 겨울 자리 차지하였다. 온 세상 눈꽃 세상 언 손 호호 불며 눈사람 만들고 시끌벅적 눈싸움에 겨울 아이들 추위도 두렵지 않아요. 눈이 오고 강추위 오면 철 모르고 철이 덜든 사람들 낭만을 생각하지만 꼭 챙겨야 할 사람 찾아보자. 강추위에 얼어 죽지 않게 하얀 눈에 빠져 죽지 않게 따스한 온기 모아 겨울밤 녹여버리자. 2023.12.21. 겨울밤에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2. 21.
  • 2023 겨울비 겨울비가 내렸다. 아침부터 조용조용 살포시 내렸다. 아이들 소리 교실에서 멀어진 뒤에도 겨울비가 내렸지. 포근포근 조심조심 내렸다. 춥지 않은 날이 겨울답지 않는 날이 태안에 벚꽃을 피우고 천안에 개나리꽃 피웠다. 겨울비가 내렸다. 아침부터 눈이 올 자리에 포근한 비가 끼어들어 겨울잠 꽃눈을 깨웠다. 내년 봄 봄꽃들 어떡하지. 봄을 지나쳐 바로 여름으로 가면 어떡하지. 하기사, 뒤죽박죽 거꾸로 세상 계절이라고 가만있으랴? 못 미치는 게 이상하지. 겨울비가 내렸다. 포근하게 조용하게 미치면 안 되는데 계절이 지맘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2. 11.
  • 손녀 손자 바보 손녀 손자 바보 도하 할비 김만수 나도 손녀 손자 바보 될까? 나는 손녀 손주 바보 안 돼야지 손녀 손주 바보 된 선배들 보며 바보 같다. 푼수 같다. 생각했었지. 스마트폰 사진 보여달라 하지 않아도, 보고 싶지 않다 해도, 굳이 보여주며 이쁜 손주 자랑하며 그까짓 만원 한 장, 술 한잔 못 사겠냐고. 바보 같았지. 이해할 수 없었지. 진짜 나도 손녀 손주 바보 되었을까요? 나는 절대 손녀 손주 바보 안 되겠다 했던 나는 할비가 되었어요. 진짜 손녀 손주 바보가 안 되었을까요? 할비가 된 순간 손녀 손주 바보 안되었다면 정말 바보 될 뻔. 할비 안 돼 본 사람 몰라요. 진짜 안 돼 본 사람이 바보. 나도 손녀 손주 바보 안될 거라고 공언했었는데 “하아라비지~” 하고 손녀가 부르는 소리에 그냥 자빠지지 않..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2. 6.
  • 가을 인가 벼 가을 인가 벼 추석이 내일 모래이건만 들판의 벼는 노랗게 익어가는데 담장 옆 대추나무 붉게 물들어가는데 올가을은 언제 오는겨? 지난여름 장맛비 부족했었나 연일 내리는 비 여름을 잡아놓고 있는겨? 가을을 재촉하고 있는겨? 고창 선운사 붉디붉은(북디불근) 꽃무릇 지고 있다는디 장성 백양사 애기단풍 이쁘게 물들 준비 다했다는디 창틈으로 사알짝 들어오는 바람소리 이미 가을 인가 벼. 2023. 9. 26. 가을밤에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1. 24.
  • 가을인가요, 겨울인가요 가을인가요, 겨울인가요 가을의 끄트머리 늦가을인가요? 겨울 시작 초겨울인가요? 붉은 단풍잎 아직 떨구지 않고 노란 은행잎 아직 붙어있으니 아직 가을인가요? 늦가을인가요? 초겨울인가요? 지난 주말 내린 첫눈 가슴 설레게 하고 새벽 하얀 서리 여린 잎사귀 모두 사그라뜨리니 이미 겨울인가요? 가버리는 가을이 아쉬운 사람 애가타게 겨울을 기다리는 사람 가을 · 겨울, 각자 지 맘인가 보다. 날씨가 따뜻한 11월 말( 11.22.) 공감수 2 댓글수 1 2023. 11. 24.
  • 구산의 가을 2004 아이들 문집 서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2.
  • 구산의 가을 2004 문집 서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2.
  • 또 하나의 나이테 2002년 아이들 문집에 쓴 서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2.
  • 오월 그날 오월 그날 오월 그날 핏빛으로 물들던 빨간 장미는오늘도 애타게 기다립니다.오월 오늘하얗게 물들이는 하안 장미는오늘도 처량하게 기다립니다.강산도 네 번이나 변한 하세월을오늘도 오월 그날이 오면울어머닌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불효자를 기다립니다.오월 그날이 오면빛바랜 사진 부여잡고 오늘도 황금슈퍼 두부 심부름 보낸 그날을 가슴 치며 한탄합니다.오월 40년 지난 그날 아침에오월 오늘도 울어머닌 자신의 흰머리만큼 하얗게 변해버린 까만 교복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2020년 광주 오월 40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29.
  • 선운사와 백양사 단풍여행 2017년 11월 3일~4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1. 16.
  • 가슴 아픈 이야기 가슴 아프다.울 엄만 아무리 아프고 괴로워도비굴하지 않고 꿋꿋할 줄 알았는데... 젊을 적 누구에게도 당당했던 그 모습 어디로 가고 골반뼈 부러진 그 아픔이 그리 아팠을까?그 맑던 정신 어디로 가고남에게 추한 모습 비칠까? 아무리 어려워도 자존심 구기지 않았고욕은 아쌀하게 잘했어도욕은 먹지 않았는데. 가슴이 저리다.엄마 돌아가시면 너무 서글퍼 한없이 눈물 흘릴 것 같았는데... 그래도 울 엄마 젊을 적 꼿꼿하던 모습 기억나겠지.좋은 시절 아름답게 좀 더 사셔도 되는데가슴 아프다. 손발 결박 당한 분 이기지 못하고 몸부림에 안쓰러워 가슴 아프지만수면유도제로 잠을 재웠다.내일은 어떨까? 삼일째 밤 아픈 몸 아픈 맘 이기지 못하고아무것도 없는 집에 가자한다. 아니지, 늘 함께하던 상추며 갖은 나물들이 기다리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9. 9.
  •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다녀오다 우리 민족의 영산 백두산 여행기                                                                   김만수 2017년 8월 12일 새벽 3시, 이른 시각이었지만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들떠있었던지 눈이 떠졌다. 아니, 벌써 두 세 번은 눈이 떠져 머리맡의 시계를 확인 것 같다. 이번 여행은 좀 다른 때와는 달랐다. 그래서 잠을 설친 것 같다.  백두산을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늘 가슴 한곳에 간직하고 살았었다. 3월경으로 기억된다. 드디어 식구가 백두산 여행을 예약했다고 했다. 아이들처럼 언제 가는지 물어 바로 휴대폰 플레너에 입력했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생겼다. 5월 22일 아이들과 체육을 하다가 허리를 그만... 처음엔 인대나 좀 늘어나거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18.
  • 인생 뒤돌아 보며~ 인생 되돌아보기 나이 먹어 내 ‘성격’을 이야기하려니 쑥스러운 생각이 들지만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려면 인생을 더 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본인의 아호 ‘小心’이 이야기 하듯 매사에 대범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 쉽게 결정하지 못하지만, 한 번 결정한 일은 흔들.. 공감수 0 댓글수 1 2017. 8. 10.
  • 인간에 대한 예의 <중략> 다음은 '인간에 대한 예의'에 대해 살짝 이야기하고 싶다. 자존심, 자존감 살짝 상한 ~ 그 상황에 그 말을 꼭 했어야 했을까? 교장이라는 작자가 교직 30년차 평교사에게... 아이들 앞이라 자존심 상했지만 많이 참았다. 나이 먹어서 그런지 잘 참는다. 힘 떨어져 그렇겠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2.
  • 상사화 슬픈 상사화해년마다 상사화는 이른 봄날 빼꼼히 뾰족이 세상에 나와  파아란 잎을 한 잎 한 잎봄날 가득하늘 향해 식구를 늘려나간다.뜨거운 여름이 오면삶이 얼마나 고달픈지그 짙은 녹색의 잎사귀를 처절하게 늘어뜨리고어디로 사라져 버리더니다시 그 자리에 뭐가 그리 서러워 팔월의 태양을 향해 화려하지도 않게 살짝 피었다가흔적도 없이다시 사라져 버리는가?슬픈 상  사  화.내년에도 그 자리에 나타나겠지슬픈 상  사  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2.
  • 풀꽃노래 풀꽃 노래 김만수 쑥쑥 커서 쑥 쑥 뭘 달래 달래야 뭐가 그리 냉냉해서 냉이 나도 냉이 나도 냉이 노란꽃 나도냉이 얼마나 쓰면 씀바귀 별을 닮아 별꽃나물 봄을 기다리다 지친 지칭개 보리피리 불어볼까 뽀리뱅이 하얀 즙이 방아깨비 똥 같아 방가지똥 피를 엉기게 하는 엉겅퀴 꽃을 말..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6.
  • 2012 하반기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2012 하반기 교원 국외체험연수(교육봉사) 인도네시아 체험기 아산 송남초등학교 김만수 “집을 떠나보면 집의 소중함을, 나라를 떠나보면 나라의 소중함을 안다.”고 했던가? 이번 인도네시아 9박 10일(2013.1.15.~1.24) 체험을 통해 또 한 번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6.
  • 동유럽 여행 마지막(슬로바키아 - 오스트리아 비엔나) 동유럽 마지막 슬로바키아~ 비엔나로 가는도중 브라티슬라바에서 하루 묵고, 다음 날 비엔나로 가는 길에 끝없이 이어지는 풍력발전 바람개비가 드넓은 옥수수밭과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브라티슬로바 성과 도나우강을 뒤로하고 비엔나로 이동중 쇤부른 궁전 앞 마당에서 뒤에 개선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30.
  • 동유럽 여행( 부다페스스트 추가 -낮에본 풍경) 전쟁의 흔적이 부다성 곳곳에 부다 지구 최고의 명물로 손꼽히는 어부의 요새 마챠시 교회의 내부. 화려한 제단과 이슬람식 장식이 이체롭다. 강건너 페스트지역을 뒤로하고 영웅광장 영웅광장에서 가로수(프라타너스)가 잘 가꿔진 시가지 전경 헝가리 국립 박물관 성이슈트반대성당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30.
  • 동유럽 여행 6일째 (헝가리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부다페스트) 6일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금광산으로 이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28.
  • 동유럽 여행 5일째(폴란드 아우슈비츠, 크라코프)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를 떠나 폴란드로 향하는 도중 휴게소에 들려 볼일 보고 ~ 들판에 지천으로 노랗게 핀 씀바귀꽃. 우리 보다 시기가 좀 늦지만 식생은 위와 거의 비슷. 거의 비슷한 유럽나라의 시골 전원 풍경이지만 체코와 폴란드 국경을 넘어서면서 우리네 80년대 시골 풍경? 사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28.
  • 동유럽 여행(프라하 4일째 계속) 프라하의 까를교의 연인 ! 모습이 예쁘다. 그냔 다리가 아닌 예술품 까를다리! 카프카의 초상이 걸려잇는 생가 구시청사 시계탑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프라하 구시가 광장 야경이 시작~ 까를교 건너 프라하성의 야경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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