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용의 해! 해외도 좋지만, 우리 아름다운 산하를 최대한 밟아보자.

"우리 나라 국립공원( 산악형) 14개 산 완등 목표!!!"

작년 년말 오른 계룡산, 내장산은 뒤로 미루고 먼저 속리산(2012.1.7)을 시작으로 2. 25일 북한산에 다녀왔다. 지난 주  태국 (2.14!2.18) 에 다녀왔지만, 우리의 산이 아름답고  감동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등산로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우이동 버스 종점에서 계곡을  따라 한참 오르다 ~

 

 찰칵! 그 순간을 못참고 눈을 감았네~

 

선운교를 지나 -  도선사 입구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백운대를 향해~

 

 깔딱고개를 넘자 거대한 골리앗이 숨을 멈추게~

 

 거북의 모습? 아니면 잠자고 있는 새?

 

 인수봉의 바위 시작점에서 ~

 구름에 인수봉이 걸렸을까? 인수봉에 구름이 걸렸을까? 

 

 위문에 다다르자 이곳은 눈꽃천지!!! 눈앞에 보이는 북한산 정상 백운대가 반깁니다.

 

 어떤 조각가가 만들었을까?   

 

 

 백운대 맞은편 인수봉의 절경 눈꽃과 어우러진 모습!

 정상에 누가 태극기를 ? 애국자가 많은 우리나라 만세!

백운대에서 발 아래로 바라본 세상!